코르코르디움

코끼리만보 제작, 24일까지 소극장 판 공연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독일 나치의 강제 수용소가 끔찍한 살육의 현장이었음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각종 기록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몸소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도 강제 수용소가 히틀러에 의해 행해진 비인간적인 만행의 공간이었음을 안다.

하지만 당시에는 어땠을까.

놀랍게도 나치의 위장술로 일부 사람들은 수용소를 '살 만한 곳'으로 이해하기도 했다. 나치가 수용소 일부를 그럴듯하게 수리해 촬영한 '선전 영화'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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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멜’은 천국이란 뜻이에요. ‘베크’는 길이구요.

극단 코끼리만보의 11번째 정기공연인 연극‘천국으로 가는 길’이 11월 8일 (금)부터 24일 (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이 연극은 <다윈거북이 >, <영원한 평화>, <피리부는 사나이> 로 친숙한 세계적인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작품이다. 김동현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나치 독일이...(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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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천국으로 가는 길

일   시 : 2013년 11월 8일 - 2013년 11월 24일

               ( 평일8시 / 토, 일 3시 / 월 쉼)
장   소 : 국립극단 소극장 파 

      작 : 후안 마요르가

      역 : 김재선

연   출 : 김동현

   연 : 백익남, 강명주, 오대석, 윤현길, 이지현, 전박찬, 김기범, 원탁, 임호영, 강지희, 강성한, 안창현

공동주최 : 극단 코끼리만보, 국립극단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주한스페인대사관

기획,홍보 : 코르코르디움

   켓 :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

문   의 : 02-889-3561,3562

STAFF

음악 김태근, 무대 임건수, 의상 이명아, 조명 김성구,

소품 구은혜, 조연출 이지영,

예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외

 

 

 

 

 

줄거리
연극은 수년 전 강제수용소를 방문했을 당시의 기억하는 적십자 대변인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연극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용소의 포로들은 적십자 대변인을 속이기 위한 연극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연습한다. 소녀는 인형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소년은 다른 소년에게 팽이치는 법을 가르쳐주려 하고, 여자는 매번 약속에 늦는 연인에게 화를 낸다. 그들은 계속 연습하고 이 작품속에서 이 연극을 기획하고 지휘하는 사령관과 마주하게 된다. 사령관은 유대인 수감자 중에서 고트프리트라는 사람을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 사업의 이해와 수행을 하게 하는 일종의 통역관으로 임명한다. 사령관과 고트프리트는 함께 연극의 ‘대본’을 구상하고, 각 장면이 제대로 갖춰질 수 있도록 이런 저런 변화를 주기도 한다.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고트프리트의 말에 사령관은 말한다. 기차를 타고 있지 않은 자신들의 상황을 상기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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