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코르디움

극단 청우 +31


 

 

연극 ‘내 이름은 강’


 

제주도 전통 설화 ‘원천강 본풀이’를 모티브로 삼아 ‘오늘’에 갇혀 희망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과 현대 사회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고연옥 작가 특유의 은유적 언어로 그린다. 젊은 이야기꾼의 노래와 1인 연주자의 생음악이 극의 완급을 적절히 조절하며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김광보 극단 청우 대표의 깔끔한 연출이 돋보인다. 신인급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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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 강을 기억하나요, 연극 ‘내 이름은 강’

제주도 계절근원 신화, ‘원천강 본풀이’ 모티브 한 작품



(뉴스컬처=황정은 기자) 

오늘이다.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이. 어제를 지나 왔지만 그 의미를 잘 잊어버리고,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도통 알 수 없는 우리들에게 ‘오늘이’는 아주 현실적인 이름이다. ‘오늘이’가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과정을 통해 현대사회 속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연극 ‘내 이름은 강’이 대학로 선돌무대에 올랐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벌어진 우리 앞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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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짓누른 자본 인간이 짓누른 생명

작지만 강한 울림… 비판적 메시지로 대학로 지키는 두 연극

 

대학로가 상업적인 연극에 점령된 지 오래지만, 인간과 세상을 통찰하는 연극은 여전히 살아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학로를 10년 동안 지켜 온 두 극단의 작품이 나란히 막을 올렸다. 극단 노을의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보이첵’과 극단 청우의 ‘내 이름은 강’은 7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공연 시간과 음악을 극의 중요한 축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는다. 무엇보다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비처럼 반가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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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말하다… 깊은 여운 남기는 연극 3편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창작 연극 ‘내 이름은 강’도 대본을 가다듬고 수정해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도 신화 ‘원천강본풀이’를 토대로 한 이 작품은 인간의 자만심과 이기심으로 생겨난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다. 특히, 현대 사회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원천강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이 강을 다시 살리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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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연극 ‘내 이름은 강’

연극계 최고 콤비로 꼽히는 고연옥 작가·김광보 연출이 2012년 선보인 창작극. 작가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와 언어의 아름다움, 연출의 정확한 해석과 깔끔한 진행이 빛난다. 제주도 원천강 설화를 토대로, 정체된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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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 연극 '내 이름은 강' 2월 26일 개막

 

 

 연극계 최고의 콤비 고연옥 작가와 김광보 연출의 '내 이름은 강'이 오는 2월 26일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내 이름은 강'은 고연옥 작가와 김광보 연출이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선보인 창작극이다. '인류 최초의 키스' '웃어라 무덤아' '발자국 안에서' '주인이 오셨다' 등 이들 콤비가 발표한 창작극은 사회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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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희곡의 주춧돌 이강백 신작 ‘여우인간’ 공연
대표작 ‘북어대가리’도 재공연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강백의 1993년작 ‘북어대가리’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북어대가리’는 수십 년간 창고 안에서만 생활해온 창고지기 자앙과 이 삶에 염증을 느끼는 기임이 등장인물이다. 창고 안이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는 자앙은 창고를 떠나려는 기임을 붙잡는다. 하지만 결국 기임은 창고를 떠나고 혼자 남겨진 자앙은 마치 머리만 덜렁 남은 북어대가리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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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연극 '내 이름은 강' 대학로 무대에


[전혜원 기자]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연극 ‘내 이름은 강’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내 이름은 강’은 작가 고연옥과 극단 청우 대표인 연출가 김광보가 2012년 처음으로 선보인 창작극이다. 이번 공연은 초연작의 대본을 가다듬고 수정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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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옥 김광보 창작극 ‘내 이름은 강’ 재공연

 


 

[김세운 기자] 

고연옥 작가와 극단 청우 김광보 연출가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선보인 창작극

 ‘내 이름은 강’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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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보·고연옥 콤비의 동화극 '내 이름은 강'

 

 

 이재훈 기자 = 고연옥 작가와 김광보 연출 콤비의 연극 '내 이름은 강'이 재공연한다고 공연홍보사 코르코르디움이 30일 밝혔다. 


고 작가·김 연출 콤비는 '인류 최초의 키스' '웃어라 무덤아' '발자국 안에서' '주인이 오셨다' 등의 창작극을 통해 사회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을 만들어왔다는 평을 받았다. 


 2012년 초연한 '내 이름은 강'은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질문을 던진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오늘'만을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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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머물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동화… 연극 ‘내 이름은 강’
고연옥 작가-김광보 연출 작품


 (뉴스컬처=고아라 기자) 


연극 ‘내 이름은 강’은 제주도의 계절 근원 신화 ‘원천강 본풀이’를 바탕으로 한다. 극은 의미를 잃고 오늘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동화다. 더 이상 웃어주는 이가 없는 광대, 오지 않는 기차를 기다리는 역무원, 열매가 열리지 않는 밭을 끝없이 일구는 농부 등 기약할 수 없는 미래를 그리며 오늘에 머물고 있는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이들이 ‘오늘이’를 만나 원천강을 찾으러 여행하며 서로에게서 희망을 찾는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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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연극 '내 이름은 강' 재공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더는 웃어주는 이가 없는 광대, 오지 않는 기차를 기다리는 역무원, 열매가 열리지 않는 밭을 끝없이 일구는 농부.

이제는 사라져버린 것들을 기다리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난다. 이름도 없고 부모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이 소녀에게 이들은 '오늘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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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찾는 소녀의 여행, 연극 ‘내 이름은 강’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작품은 제주도의 신화인 ‘원천강 본풀이’를 모티브로 한다. ‘광대’는 지천을 떠돌다 모래언덕을 만난다. 그는 황량한 모래 언덕에서 홀로 사는 ‘소녀’를 만난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도 모르고 언덕을 헤맨다. ‘광대’는 ‘소녀’에게 ‘오늘’이란 이름을 붙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오늘’은 원천강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원천강은 먼 거리에 위치한 강으로 강물을 들여다보면 부모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부모님을 찾기 위해 원천강으로 떠난다. 작품은 ‘오늘’이 여행 중 만난 사람들과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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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연극 '내 이름은 강' 앙코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연극 ‘내 이름은 강’이 내달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고연옥 작가와 김광보 연출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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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청우 <내 이름은 강>





공연개요



공연명 : 내 이름은 강

일   시 : 2015년 2월 26일 - 2015년 3월 8일

             ( 평일8시 / 토3시, 6시 / 일3시 / 월 쉼)

장   소 : 대학로 선돌극장


      작 : 고연옥

연   출 : 김광보

출   연 : 유수연, 장애실, 정준호, 문하나, 안은혜, 권하늘, 

             백혜리, 박세기, 박주영, 유혜경, 박규진, 박민호, 김선용, 

             변민지, 윤현종 

스   탭 : 무대│황수연  조명│이동진   의상│이명아   분장│길자연  

            안무 | 금배섭   트레이닝 | 강승민   조연출 | 이보미, 박주영

제   작 : 극단 청우


티   켓 :  전석 2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

예매 : 코르코르디움,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외

문   의 : 02-889-3561,356



할인정보


 

50% 할인 (10,000원) 

이름이 '강'이신 분 : 본인에 한함, 신분증 지참 (신분증에 명기시)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할인: 증빙자료 지참, 동반 1인 까지

프리뷰 할인 : 2월 26일, 2월 27일 공연


20% 할인 (16,000원)

김광보 연출 티켓 소지 : 김광보 연출의 전 작품 티켓 소지시, 동반 1인까지

대학생 할인 : 학생증 지참, 본인에 한함


30% 할인 (14,000원)

극단 청우 티켓 소지 : 극단 청우의 전 공연 티켓 소지시, 동반 1인까지

환경보호 할인 :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 혹은 회원이신 분, 증빙자료 지참, 동반 1인까지

단체관람 할인 :10인 이상


40% 할인 (12,000원)

조기예매 할인 : 2월 12일 까지 공연 예매자

청소년 할인 : 만 18세 이하, 신분증 지참, 본인에 한함

<내 이름은 강> 재관람 할인 : <내 이름은 강> 전 공연 티켓 소지시,동반 1인까지

가족끼리 관람 할인 : 가족임을 증명할수 있는 등본, 사진 등 증빙자료 지참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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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연기획사 코르코르디움입니다.

 

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상연 예정인

극단 청우의 <중독>이 취소 되어서 알려드립니다.


극단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 하게 공연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극단 청우의 <중독>을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예매하셨거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다시 조율할 예정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연 안내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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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상공연] '탈출코끼리' 소식에 120석 꽉채운 관객

 - 현장스케치
연극 '그게 아닌데'
실용적인 무대·통렬한 풍자
작가의식, 탁월한 해석 연출 만나 시너지

 

 

극이 끝나고 배우들이 인사를 하러 나왔다. 유독 왜소해 눈에 더 띄는 조련사 윤상화가 가쁜 숨을 몰아쉰다. 그의 연기력은 차라리 타고났다고 해야 한다. 

‘코끼리의 음모’는 한바탕 통렬한 풍자다.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만 있다. ‘코끼리가 된 사람’과 ‘코끼리로 내모는 사람’. 집단논리로 무장한 이들에게 대화와 소통을 차단당한 사람은 결국 코끼리와 다를 바가 없었다. “저마다 다른 육을 입고 저마다 다른 맥락에서 살기에 소통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이미경 작가의 판단이 연출의 덕을 제대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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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상공연] "소통단절 비꼰 메시지, 완성도 높았다"

- 심사위원 리뷰
연극 '그게 아닌데'
튀는 대사·독특한 캐릭터 몰입도 높여
배우 컨디션 따른 편차는 극복해야

 

 

‘그게 아닌데’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감동의 차이는 다소 있겠지만 연극의 기능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다. ▲대진대 연극영화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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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사회, 물먹은 항변, 먹먹한 엔딩

[이언주 기자의 공연 박스오피스] 연극 '그게 아닌데'

 

 

이 작품은 65분이라는 시간 안에 밀도 있게 주제를 담았다. 특히 마지막에 어두워진 무대 위에서 두 마리의 코끼리가 추는 춤은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다. 애달프고 구슬프면서도 우리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지게 한다.

'우리는 제대로 들으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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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게 아닌데', 코끼리 탈출사건 보는 세가지 시선 

 

 

 윤상화 조련사 연기 압권
'코끼리 2인무'도 인상적

 

연극은 단 한 번의 세트 이동이나 암전 없이 처음과 끝이 한 호흡으로 끝나는 단막극이다. 극의 시간과 실제 시간이 60여분으로 같다. 그런데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배우와 연출의 힘이다.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한 치도 어긋나지 않는 호흡과 속도 조절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이들의 ‘연기 앙상블’은 황홀한 기분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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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코끼리 왕국이 된 세상
극단 청우의 연극 <그게 아닌데>
 

  

 

비교적 짧은 공연시간 안에 사회에 대한 풍자를 깔끔하게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풍자극임에도 모종의 교훈을 주입하려는 시도 없이 산뜻하고 재치있는 캐릭터들로 승부를 본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촐한 무대 위에서 뚝심 있게 빚어낸 작가, 연출, 배우의 호흡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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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가 되고 싶다

 

연극 '그게 아닌데' 이미경 작가

 

 

“처음엔 냉소적인 작품들을 주로 썼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대책 없이 차갑기만 한 시선이 과연 무슨 의미인가 싶더군요. 차가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지만 이제 그 안에 따뜻한 무언가를 집어넣고 싶어요. 세상엔 외로운 사람이 참 많아요. 그들에게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될 수 있죠. 외로운 사람들 곁에 있어주는, 그런 작품을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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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그게 아닌데

소극장 연극이 재밌있어 봤자 얼마나 재미있겠느냐고요? 그게 아닙니다. 작년 말 각종 시상식에서 상이란 상은 죄다 가져간 '키 작은 공룡'. 단단한 희곡이 깔끔한 연출을 만나 빚어지는 경쾌한 리듬이 바로 이것. 23일까지 대학로 정보소극장, (02)889-3561~2

WHY? 그렇게 많은 상을 받았다는데, 과연 어떤지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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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대사-능청맞은 연기 ‘완벽 조합’

 

 

65분 동안 촘촘하게 주고받는 대사들로 시작해 환상적 연출로 마무리되는 유머 넘치는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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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2012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연기상(윤상화)

* 2012 제5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연출상,연기상(윤상화)

* 2012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평론가협회)

* 2012 공연 베스트 7 (월간 한국연극)

 

공연명 : 그게아닌데

일   시 : 2013년 6월 7일 - 2013년 6월 23일

               ( 평일8시 / 토3시, 6시 / 일3시 / 월 쉼)
장   소 : 정보소극장

      작 : 이미경

연   출 : 김광보

   연 : 윤상화, 문경희, 강승민, 유성주, 유재명 

   켓 :  전석 20,000

   최 : 극단 청우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홍보 : 코르코르디움

문   의 : 02-889-3561,3562

STAFF

     

예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옥션티켓, yes24, 나눔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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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싸움꾼들, 퀵 서비스맨이 보여주는 부조리의 세상

박진감 넘치는 종합격투기, 연극에서는 캐릭터의 생존과 허상에 밀접

 

 

2010년 초연시 전석 매진과 최단 기간 최다 앵콜의 화제작 <루시드 드림>, 2012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동아연극상 작품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 선정 공연 베스트 7 등을 수상한 연극 <그게 아닌데>를 올린 '극단 청우'가 2013년에는 '싸움꾼들'을 들고 나왔다.
 

'싸움꾼들'은 퀵 서비스 기사로 살아가고 있는 퀵27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연극으로  삶과 희망에서 떨어지지 않는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다. '싸움꾼들'은 부조리를 외면하고 사는 것이 자신을 위한 일인가. 부조리를 인식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창작연극 '싸움꾼들'을 만든 작가 김민정은 <브루스니까 숲>, <등화관제>, <바다거북의 꿈>, <달의 기억력> 등으로 알려졌으며 연출 김광보는 <M 버터플라이>, <에쿠우스>, <인류 최초의 키스>,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다>, <오필리어>, <내 심장을 쏴라> 등 수십편의 연극을 히트시킨 바 있다.

 

 

 

 

 

연극 내용

 

무전기를 통해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청년, 퀵27호는 자신이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날도 오더를 받고 퀵 배달을 나갔으나 물건을 받으러 간 곳은 폐허가 된 집터다. 퀵을 부른 사람을 아무리 외쳐도 찾을 수 없는데 그곳에서 집에 갇힌 엄마의 환영을 보게 되고 환영 속 엄마는 청년에게 최 교수를 찾아가라고 한다.

최 교수를 찾아간 퀵 27호는 최 교수가 중독되어 있는 이종격투기의 세계에 빠져들고 최교수를 통해 마스크와의 싸움에 집착한다.
퀵27호는 이후 끊임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를 하지만 계속 길이 엇갈리고 배달되어야 할 물건에는 임자가 없다. 마스크를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한 대상이 필요한 최 교수는 퀵27호에 대한 실험을 계속하며 퀵 27호의 과거와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점점 현실과 허상, 조작된 기억들이 오가며 퀵 27호는 매일 링에 올라가 싸우기 시작할 뿐, 번번
히 패배를 하고 관중들은 그의 모습에서 자신을 찾으려 하며 그의 승리를 염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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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종격투기와 살인이라는 이슈를 어렵지 않게 이야기한다” 남수현 배우
연극 ‘싸움꾼들’ 남수현 배우

 

 

 

당신이 남들에게 결코 보여주고 싶지 않은 기억은 무엇인가. 숨기면 숨길수록 파고드는 기억은 당신을 더욱 방어적으로 만든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아픔을 잊기 위해 자신에게 더욱 가혹한 생채기를 낸다.
 
연극 ‘싸움꾼들’에서는 지우고 싶은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는 한 사람을 그린다. 이 작품은 연극 ‘그게 아닌데’로 2012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동아연극상 작품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 선정 공연 베스트 7 등의 상을 휩쓴 극단 청우의 신작이다. 연극 ‘싸움꾼들’의 남수현 배우와 이야기를 나눴다.
 
- 오늘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소감은 어떤가.
 
그동안 연습했던 대로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다루지 않는 새로운 소재인 ‘이종격투기’와  ‘살인’을 다루고 있다. 이 이슈들이 잘 믹스되어 관객들에게 어렵지 않게 다가갔으면 한다. 
 
- 연극 ‘싸움꾼들’에서의 맡은 역할은 어떤 캐릭터인가. 
 
‘청년’이라는 인물이다. 이 인물은 살인을 했던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간다. 트라우마가 그의 삶의 중심이다. 그는 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고 달리는 것에 집중한다. 실제로 달리기도 하고, 나중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것에 집착한다. 그래서 그는 택배회사에 취직해 퀵 배달을 하지만,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하기에는 불가능한 상태다.

 

 

 

 

 

- 늦은 시간까지 연습이 계속되었다고 들었다. 연습실의 분위기는 어땠나?
 
김광보 연출가님이 연극을 쉽게 작업하지 않으시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내가 어린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 배우로서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나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
 
- 김광보 연출가님이 강조하신 부분은 무엇이었나.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다. 배우로서의 필요한 요소들 중에는 신체적 부분들이 있다. 특히 연극 ‘싸움꾼들’에서는 격투기 장면이나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 등에서 몸을 많이 움직인다. 시작 당시에는 훈련되지 않은 상태여서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격렬한 움직임 뒤에는 숨이 찬다. 그 상태에서 대사를 깨끗하고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코치해주셨다.

 

 

- ‘청년’의 모습을 표현하면서 현실에서 겹쳐지는 자신의 모습이 있었나?
 
누구나 청년과 같이 자기만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불안해지는 지우고 싶은 기억 말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있었던 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다. 작품을 하면서 문득 문득 그 기억이 나더라. 나는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잘 자랄 수 있었다. 하지만 청년에게는 그런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
 
- 자신의 캐릭터를 통해 어떤 것을 말하고 싶나. 관객이 얻어갔으면 하는 부분은?
 
관객에게 어떤 정해진 것을 전달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표현하는 것은 청년이 트라우마와 직면하는 것과 이후 청년의 모습이다. 이를 보고 관객들은 자신의 삶과 연결 지을 수 있다.
 
우리의 사회적 만남 속에는 많은 모습들이 드러나지 않은 채 감춰져 있다. 부정적인 것을 보여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숨겨진 모습을 작품 속에서 발견하면서 공감을 하는 관객들도 있을 것이고,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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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미리 보기

 

 

2013년 극단 청우 첫 창작 신작 "싸움꾼들" (작 김민정 / 연출 김광보) 

2013년 2월 7일 ~ 17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합니다.

 

벌써 공연 개막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감 넘치고 열정 가득했던 극단 청우 "싸움꾼들" 연습 현장!!

여러분에게 미리 공개합니다.

 

각 배우님들의 배역들이 무엇인지 미리 보시고

어떤 공연인지 미리 상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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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배달원의 처절한 생존 방식..'싸움꾼들'

 

극단 청우 제작..내달 7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김광보 연출이 이끄는 극단 청우가 내달 신작 연극 '싸움꾼들'로 관객을 찾아온다.

김광보는 지난해 연극 '그게 아닌데'로 대한민국 연극 대상과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연출가.

그와 극단 청우가 올해 첫 작품인 '싸움꾼들'을 통해 각박한 사회에서 처절한 생존전을 벌이는 현대인을 그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퀵 서비스 배달원 '퀵27호'.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전기로 들어오는 지시에 따라 신촌으로 배달을 간다.

그러나 당도한 곳에는 무너진 집터뿐이고, 수취인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 때 '퀵27호'의 눈앞에는 엄마의 환영이 등장한다. 엄마는 "살아남으려면 더 독해져야 한다"며 '퀵27호'에게 최 교수를 만나라고 당부한다.

상담학 박사인 최 교수는 자신을 찾아온 그를 이종 격투기 선수로 훈련시킨다.

극의 특징은 '퀵27호'가 현실과 허상, 조작된 기억을 오간다는 점이다. 그의 앞에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엄마,

링 위의 싸움 상대인 '마스크', '퀵27호'를 이종격투기의 영웅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는 최 교수도 결국 사라지는 존재다.

지난해 창작극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창작팩토리' 우수작품에 선정된 김민정 작가의 희곡.

공연은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열린다.


출연 유성주, 남수현, 문경희 등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6시, 일 오후 3시.
전석 2만5천원. 02-764-7064.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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